최근 Javascript, react, typescript에 정신이 팔려서 모든 공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다. 늘 마음 한편에서 기본만 (정말 사용할 정도로) 익히고 넘어간 HTML과 CSS가 마음에 걸렸다. 몇몇 개발자들은 HTML,CSS는 언어로 대우 안 해준다는 여러 여담들도 있다. HTML, CSS는 정말 진입 장벽이 낮다. 쉽게 익혔고 쉽게 사용했다. 그래서 가볍게 여기고 공부했다. HTML, CSS가 있었기에 내가 지금까지 뻗어 나 갈 수 있기도 했다.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는 요소들은 나의 흥미를 유도했기에, 다음날은 어떤 코드를 짜볼까 어떤 요소를 해결할 수 있을까 두근거렸다. 그렇게 나만의 간단한 포트폴리오 웹을 만들고 나서 자만에 빠져 javascript에 몰두했다. 애플 같은 다른 화려..